• 최종편집 2022-0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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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5일 2022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주낙영 시장과 김호진 부시장,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 시장은 미래 도시로 도약하는 경주를 위해 올해 본예산만 1조5650억원을 투입하고 경주의 미래를 위한 혁신사업 본격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이라며 민선 7기 첫 해인 지난 2018년 본예산 1조1480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36%나 증가한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주의 미래혁신기술을 주도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센터가 지난해 착공에 들어갔고 황금대교(제2금장교) 착공과 27년만의 서천 강변로 전 구간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구축에도 큰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 시장은 새해 주요시정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경주의 미래를 주도할 혁신사업 설명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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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2022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은재원 기자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시책은 단연 청년정책이다. 경주시는 2022년을 '청년의 해'로 선포하고 향후 5년간 다양한 청년관련 정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청년센터인 '청년고도' 활성화 △청년 창업자 교육공간 '경주형 청년 상생 커뮤니티센터' 설립 △창업자금 지원으로 청년창업가를 양성할 '청년창업 상생로드 활성화' 등이 대표적이다.


또 관광혁신사업을 통해 보문관광단지 리노베이션 사업도 추진한다. 짚라인과 루지, 보문이지위드 뮤지엄 등 체험형 관광시설 유치 등으로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마무리되는 월성해자 및 현재 건립 중인 신라금속 공예지국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등도 여기에 힘을 보탠다. 


이밖에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와 전국·광역단위 체육행사 유치 등 마이스 산업과 스포츠 관광 기반 육성을 위해서도 모든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경주시는 복지도시 구현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 완화를 위해 첫째아의 지원금을 10배 확대하고 공동육아나눔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3800여개 맞춤형 노인일자리 창출, 고령자 행복주택 340호 공급 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보장을 위한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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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2022년 경주 미래 발전 위한 원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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