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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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황성동 Y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자 학생들과 부모들이 경주시민운동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받고 있다. 사진=은재원 기자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이 단계적 일상회복 체제로 전환된 이후 12월 들어 연일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경주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이어 학원가와 타 초중고등학교까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1일 23명(경주 1327~1349번)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12일 28명(경주 1350~1377번)이 추가 확진됐고 13일 17명(경주 1378~1394번), 14일 45명(1395~1439번), 15일에는 63명(경주 1440~1502번) 등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502명으로 늘었다. 12월11일부터 5일 동안 176명째다. 최근 5일간의 일 평균 확진자는 35.2명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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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주시 자원봉사자 대회 및 리더워크샵'이 확진자가 수십명씩 발생하던 지난 13일 오후 1시40분부터 4시30분까지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재원 기자

 

경주시 관계자는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개인방역과 2차 기본접종과 3차 추가 접종을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러한 상황에 속에서 경주상공회의소는 15일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거 초청해 경주역 폐역 기념으로 부산을 다녀오는 기념행사를 마련해 비난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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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주낙영 경주시장이 15일 오전 경주역 폐역 기념으로 부산을 다녀오는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행사 전날 기자들의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는 상황에서 시장이 자리를 비울수 있냐는 취재가 이어지자 행사 참석 일정을 취소하고 15일 당일 참석자들을 배웅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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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체계 무너진 경주시 '연일 최다 확진자 갱신'…대책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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