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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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영정 가는 길의 대나무 숲길.(사진=경주시 제공)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의 숨은명소, 고요한 숲속 정원' 오릉이 새 단장을 하고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주시는 더욱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릉 내 알영정 가는 길의 대나무 숲을 정비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밀집해 있던 대나무를 적정한 수로 정비하고 우천 시 땅이 질척거려 방문객들에게 불편을 주던 산책로를 배수로 준설과 마사토 포장 등 작업으로 환경을 개선했다. 


대나무숲은 수년 뒤 아름다운 숲으로 거듭나 관람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릉은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곳으로 오릉 안에 들어서면 동쪽으로 숭덕전이 있고 그 뒤로 알영정이 있다. 알영정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왕비인 알영이 태어난 우물이라고 전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시원한 소나무 그늘과 대나무 바람소리가 명품인 오릉에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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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숨은명소 '오릉 대나무 숲길'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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