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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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달 31일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순직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위패 봉안식을 거행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지난 달 31일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순직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위패 봉안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뜻을 기리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유족 등 참석자들은 위패 봉안실을 방문할 때도 순서대로 제한된 인원만 출입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봉안식이 진행됐다.


경주시 충혼탑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된 경주 지역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6년 6월6일 제막돼 최초 2804위의 위패가 봉안됐다. 이번에 추가 봉안된 위패는 호국영령 故김찬수 상사 등 35위로 현재 故김성태 중령 등 총 3902위의 위패가 안치돼 있다.


주낙영 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웅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경주시는 보훈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명예선양과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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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6월 호국보훈의 달' 위패 봉안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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