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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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관장 송은석)은 오는 27일부터 9월30일까지 '불이(不二) : 둘이 아닌 하나' 전시를 연구소(유물전시)와 박물관(사진전시)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 앞마당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그동안 황룡사지, 분황사, 사천왕사지, 감은사지 등 경주지역 내 신라 절터 발굴을 통해 화려했던 불교문화를 조명코자 노력했으며 이번 전시는 연구소가 직접 발굴한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화려했던 신라불교문화를 국민에게 다시 한 번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지난해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함께하고 있는 문화유적 공동 발굴조사를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방대학교의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고고학·미술사학 등 문화재 분야의 교육과정의 일부를 지원하는 '지역대학 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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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부에서는 미래의 고고학자·미술사학자·문화재 연구자로 활약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는 점에서 보다 큰 의미가 있다. 지난 4월 연구소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고고미술사학과 등 재학생 9명을 대상으로 문화재 사진 촬영 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에 출품한 사진은 당시 교육을 받은 대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유물 사진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4시30분분까지 입장)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고려해 전시실 동시 관람인원은 15명으로 제한하며 모든 전시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gyeongju)을 참조하거나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054-777-8847),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054-770-2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대학 등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재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문화유산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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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불이(不二) : 둘이 아닌 하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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