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14(월)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지난 14일 과태료 체납자 1만1300명에게 체납액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는 등 일제정리 기간 동안 납부 독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체납안내를 통해 납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가상계좌와 신용카드 납부 방법,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달 말까지 정리되지 않는 체납에 대해서는 자동차, 예금, 부동산 등 재산 압류와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고액체납자를 집중 관리해 1천만원 이상 세외수입금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와 5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 및 신용정보 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력한 징수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해진 체납자를 파악해 체납처분 유예와 분납진행 및 복지지원 연계도 함께 추진해 재정확충을 위한 노력과 동시에 민생안정을 위한 행정을 병행할 예정이다.

최정근 징수과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진납부를 당부한다”며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자주재원 확충으로 시민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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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드라이브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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