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22(화)
 

경주 1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굿모닝 요양원 공병렬(57)·김종희(54) 원장·부원장 부부로 확인됐다.  

1. 경주1호 백신 접종자...건천읍서 요양시설 운영하는 50대 부부 (1).JPG
경주1호 백신 접종자로 선정된 굿모닝 요양원 공병렬(57)원장 부부가 26일 오전 경주시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공병렬 원장은 “요양원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혹여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불안해 할까봐 저희 부부가 먼저 접종하게 됐다”며 “다음 주부터 있을 백신접종에 저의 요양원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이 잘 참여해 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늦어도 3월 말까지는 요양병원·시설 27곳의 65세 미만 입소자·환자와 종사자 1428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6일부터 시 보건소를 통해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3.1절 연휴 등을 고려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접종은 다음달 2일부터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8일과 22일부터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한 접종이 실시된다.


주낙영 시장은 26일 오전 지역 1호 백신 접종자가 나온 경주시 보건소를 찾아 접종자와 보건소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 만 1년 만에 이렇게 백신 접종을 하는 모습에 감회가 새롭다”며 “경주시민 모두가 백신 접종을 완료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 종식을 이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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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호 백신 접종자...건천읍 요양시설 운영 50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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