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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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원엔젤스 스롱피아비 선수 'LPBA 블루원챔피언십 우승'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LPBA 블루원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전이 20일 경북 경주시 소재의 블루원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 가운데 블루원엔젤스 소속의 스롱피아비 선수가 김가영 선수를 세트스코어 3:1로 꺽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만난 김가영 선수는 국내 랭킹 4위의 당구여제로 불린다. 첫 세트를 11:7로 내줬으나 2세트부터 연속 3세트를 이겨 세트스코어 3:1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스롱피아비 선수는 행운의 샷에 이어 마지막 샷이 성공하자 큐대를 들어 환호했다. 우승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스롱피아비 선수는 국내 여자당구 아마추어 최강자다. 지난 시즌 5차 대회에 처음 프로당구에 도전장을 냈으나 32강전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번 시즌 프로로 전향해 블루원리조트의 블루원엔젤스팀에 소속돼 2번째 출전한 것. 스롱피아비 선수는 올해 프로로 데해 국내 프로당구 랭킹이 최하위라 PQ(Pre Qualification) 라운드부터 시작했다. 4명이 한조로 경기하는 서바이벌 방식에 잘 적응하지 못해 조 2위 10명 중 6위로 겨우 64강에 합류했다. 스롱피아비 선수는 우승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를 받아주고 적극 후원해주신 블루원엔젤스 구단주 윤재연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매일 10시간씩 연습하며 우승을 꿈꿔왔다. 슬럼프도 많았고 몸 상태도 좋지 않았지만 매일 아침 BBS(블루원 룩스타워)에서 연습했다. 소속팀 블루원엔젤스가 있는 경주는 경치가 아름답고 유적이 많아 캄보디아 고향과 비슷하다. 경주에서 우승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또 "우승 상금은 고향 아버지께 전달해 캄보디아 노인들을 도와주는데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는 "타이틀스폰서로 블루원리조트의 이름을 걸고 경주 블루원에서 처음 열린 대회에서 블루원엔젤스 구단 소속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PBA는 20일 밤 10부터 벌어진 8강전에서 블루원엔젤스 소속의 다비드사파타 선수는 조재호 선수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제치고 4강에 진출했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할 만큼 최고의 대결로 손꼽은 경기답게 두 선수는 최선을 다해 명승부를 보여줬다.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4강전, 밤 10시부터 결승라운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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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2개국 확정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나설 12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대한민국은 일찌감치 월드컵 최종예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사상 최초로 최종예선에 오르게 됐다. 16일 마무리된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결과 한국, 시리아,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아랍에미리트(이상 조 1위), 중국, 오만, 이라크, 베트남, 레바논(이상 조 2위 중 상위 5개팀) 등 12개 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는 E조 1위를 차지했으나 개최국 자동진출권이 있는 상황이라 최종예선에는 출전하지 않는다(2차예선은 AFC 아시안컵 예선을 겸하고 있어 참가). 이에 따라 당초 조 1위 8개 팀,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돼 있었는데 카타르로 인해 조 2위 중 상위 5개 팀이 최종예선에 오르게 됐다. 최종예선 조 추첨은 오는 7월 1일 실시된다. 조 추첨은 6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랭킹 상위 팀부터 차례로 1번부터 6번 포트에 들어간다. 한국은 5월 랭킹 기준으로는 39위로 일본(28위), 이란(31위)에 이어 세 번째라 랭킹 변동이 없다면 2번 포트에 들어갈 전망이다. 최종예선은 6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원래 최종예선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되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10경기씩 치러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방식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아시아지역에 배당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은 4.5장이다. A·B조 상위 1~2위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위 팀끼리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가 다른 대륙 팀과의 최종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 티켓을 노리게 된다. 월드컵 본선은 내년 11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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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 확정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24명의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도쿄에서 2008년 베이징 여름 밤의 영광을 재현할 주인공 24명은 투수 10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으로 이뤄졌다.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3월 19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KBSA)에 제출했던 사전 등록 명단 154명의 선수 중 최정예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두 차례의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한 24명의 선수들을 최종 선정했고, 이 명단은 KBSA를 통해 18일(금) 대한체육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게된 투수는 최원준(두), 고영표(KT), 박세웅(롯), 이의리(K), 원태인(삼), 김민우(한) 등 6명으로 이 중 이의리는 전 포지션을 통틀어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대표팀에 승선했다. 야수 중에는 김혜성(키), 오재일(삼), 최주환(S) 등 3명이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합류, 총 9명의 새 얼굴이 대한민국 야구를 대표할 기회를 얻었다. 각각 만 스물세살과 스무살의 나이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던 최고참 강민호(삼)와 김현수(L)는,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두번째 올림픽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표팀 선수들은 7월 19일(월)에 소집되어 고척 스카이돔에서 올림픽을 대비해 호흡을 맞추게 되며 연습, 평가전 경기 등 관련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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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문화재청,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2030’ 발표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문화재청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지능정보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경제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화재 보존, 관리, 활용하는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계획’을 발표한다.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이 일상화되면서 국민이 문화재를 즐기고 문화재에 관한 정보나 데이터를 소비하는 방식이 크게 변하고 있고, 문화재 보존·관리·활용 등 의사결정들이 문화재위원 등 소수 전문가의 경험과 직관에 의한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것은 데이터와 증거기반의 행정을 요구하는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문화재 분야에 있어서 중요한 의사 결정 방식이나 대국민 서비스에 과학적인 자료와 지능정보기술을 폭넓게 접목하고자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계획을 수립하였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의 목표를 ‘디지털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유산’으로 설정하고, 다음과 같은 4가지 전략을 구성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17개 정책과제, 59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4가지 전략은 ▲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 ▲ 대국민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 데이터 축적과 관리방식의 전환, ▲ 디지털 대전환 생태계 강화이다. 첫째로, ▲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 전략이다. 이를 위해 문화재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수집, 축적, 통합, 관리하는 빅데이터(대량 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다. 이를 통해 문화재 보존, 관리, 활용 전반에 관한 자료를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고, 구축한 데이터는 웹툰, 게임 등 문화산업 원천자료로 활용하도록 개방한다. 또한, 무형문화재 전승지원 통합플랫폼 구축, 문화재 수리기록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문화재 안전을 위한 방재 드론 스테이션 구축 등을 추진한다. 둘째로는, 데이터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정보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는 ▲ 대국민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전략이다. 방문자 눈높이와 상황을 인공지능이 자동인식해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문화재 안내봇(가칭 Dr. Heri-닥터 헤리)을 개발하여 로봇 해설사, 인공지능 스피커, 디지털 안내판 등에 접목할 것이다. 셋째로는 ▲ 데이터 축적과 관리방식을 전환하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국가귀속 출토유물의 목록 자료화, 해양문화재와 수중매장문화재의 디지털 자료화, 국외소재문화재의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을 추진하고 세계유산 자료와 정보체계도 구축할 것이다. 또한, 한양도성이나 경주 등 역사도시 속 문화재와 인물, 사건 등을 가상공간에서 디지털로 복원하여 간접 경험하는 ‘메타버스 타임머신’ 서비스도 구축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 디지털 대전환 생태계 환경 강화 전략이다.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여 문화재를 통한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의 위상을 강화하고, 문화재 현장에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에 능숙한 인력을 양성·배치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늘릴 것이다. 또한,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인, 어린이, 장애인, 이주외국인 등에게도 차별 없는 문화재 디지털 향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문화재청은 올해를 시작 단계로 해서, 2022~2025년은 분야별 데이터를 축적, 가공, 통합하여 문화재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단계로, 2026~2030년은 분야별 인공지능 업무와 서비스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시기로 잡았다. 2031년부터는 대국민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추진을 통해 예측 가능한 보존관리를 구축하고, 국민의 요구를 분석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며, 나아가 미래 문화재 정책과 행정서비스의 변화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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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경주시립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 실시
    [헤드라인경주] 경주시립도서관은 이달 24일 오전 10시에 북스타트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고무신 학교 조재경 강사의 ‘자연에서 노는 아이’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녀를 둔 학부모와 아동교육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놀이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려면 15일부터 22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 15명)하면 된다. 수업 방식은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용섭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아이사랑 책놀이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북스타트 운동’은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기가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독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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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경주엑스포대공원, '백신 접종 경북도민 무료 입장'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코로나19' 백식접종 독려를 위해 접종자를 대상으로 입장요금을 면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북도의 백신접종 활성화 정책에 맞춰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고 백신 접종 활성화를 통해 일상으로 회복을 앞당기는 환경을 조성키 위한 것.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입장요금 면제를 적용한다. '백신을 접종한 도민' 조건에 부합하는 관광객은 성인기준 기존 1만2000원인 공원 입장티켓을 무료로 발급한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경북도민임을 증명하는 서류와 함께 백신 접종 확인서, 문자, 스티커 등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정문 종합안내센터에서 제시하면 된다. 백신 1차 접종만 받은 경우에도 동일한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오는 21일부터 8월31일까지 백신을 접종한 모든 관람객에게 3만원인 공연 요금을 전면 면제한다. 특히 인피니티 플라잉은 경북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뮤지컬 용화향도는 지난 3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백신을 접종한 경북도민에게 관람티켓을 20% 할인된 1만6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류희림 사무총장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백신 접종 활성화에 힘을 더하기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도 다양한 인센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며 "집단 면역 형성을 통해 하루 빨리 소중한 우리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와 관광활성화 및 정상화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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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4
  •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 '경주화랑마을'서 전지훈련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구단주 진옥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주화랑마을(촌장 최영미)을 찾았다. 농구단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2일 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정상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은 지난해 6월4일~12일까지 화랑마을 내 실내체육관인 풍류홀에서 9일 간 전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화랑마을은 지난해 전지훈련 유치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 뿐 아니라 모든 스탭들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로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미 촌장은 "경주를 전지훈련장으로 선택해 준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화랑마을에서 값진 땀을 흘린만큼 올시즌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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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골 잔치’ 벌인 벤투호, 투르크메니스탄에 5-0 완승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FIFA 랭킹 39위)이 투르크메니스탄(130위)을 완파하며 월드컵 2차예선 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국가대표팀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경기에서 황의조가 두 골을 기록한 가운데 남태희, 김영권, 권창훈이 한 골씩 보태 5-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승점 10점(3승1무)으로 레바논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한국 +15, 레바논 +5)에서 앞서 조 1위를 유지했다. 레바논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스리랑카를 3-2로 이겼다. 대표팀은 오는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벌인다. 벤투 감독은 1년 7개월 만에 재개된 월드컵 예선전에서 대표팀에 익숙한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는 황의조가 나섰다. 2선에는 손흥민-권창훈-남태희-이재성이 포진했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우영이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홍철-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 휘슬이 울리자마자 상대를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 5분도 채 되지 않아 골이나 다름없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문전에서 시도한 헤더가 투르크메니스탄 선수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으나 또다른 수비수가 골라인 위에서 가까스로 공을 걷어냈다. 곧바로 이어진 프리킥에서는 권창훈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수 맞고 골키퍼에게 잡혔다. 쉴새 없이 몰아친 한국은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홍철이 중원에서 왼발로 올려준 공을 황의조가 골문 오른쪽에서 감각적인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11월 멕시코-카타르와의 2연전에서 1골씩 기록한 황의조는 지난 3월 한일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또다시 골을 기록해 대표팀의 확실한 골잡이임을 과시했다.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한국의 플레이는 확 살아났다. 특히 중원에서의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빛났다. 전반 20분경에는 이재성의 발에서 출발한 공이 권창훈-손흥민을 지나 다시 이재성에게 향했고, 이재성이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에게 걸렸다. 10분 뒤에는 남태희가 골문으로 돌진하며 권창훈, 황의조와의 두 차례 원투 패스 끝에 골키퍼 일대일 찬스를 잡았으나 아쉽게도 슈팅이 또다시 막히고 말았다. 소나기 슈팅에도 불구하고 한 골에 그친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에 추가골을 넣었다. 앞서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골로 마무리하지 못한 남태희가 아쉬움을 풀었다. 남태희는 권창훈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오자 골문으로 쇄도해 왼발로 가볍게 밀어 넣었다. 전반은 2-0으로 끝났다. 한국은 후반에도 일방적인 공세를 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황의조가 두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한 번은 골키퍼에게 막혔고, 또 한 번은 슈팅이 골대를 외면했다. 그러나 한국은 세트피스로 기필코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후반 12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반대편에 있던 정우영이 머리로 떨궜고, 공격에 가담한 김영권이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3-0으로 앞선 한국에게 자비란 없었다. 또다시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이 터졌다. 손흥민이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 무회전 프리킥이 골키퍼 앞에서 뚝 떨어졌는데 이를 상대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하지만 권창훈이 흘러나온 공을 왼발로 가볍게 차 넣으며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네 골 차로 앞서자 벤투 감독은 선수 교체를 하며 체력 안배와 선수 테스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한국은 공격의 고삐를 늦출 생각이 없었다. 후반 28분 황의조가 이날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권창훈의 땅볼 크로스를 감각적인 힐킥으로 방향만 살짝 바꿔놓아 골을 추가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하는 장면이었다. 한국은 남은 시간 동안 5명의 교체 카드를 모두 활용하는 동시에 유연한 경기 운영으로 5-0 스코어를 유지한 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경기 대한민국 5-0 투르크메니스탄 득점 : 황의조2(전11 후28) 남태희(전45+2) 김영권(후12) 권창훈(후18) 출전선수 : 김승규(GK) 홍철(후27 이기제) 김영권 김민재(후39 박지수) 김문환(후30 이용) 정우영(후39 원두재) 손흥민 권창훈 남태희 이재성(후27 황희찬)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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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김찬희 선수 결승골' 경주한수원, 부산에 1-0 승리...1위 탈환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경주한수원축구단이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의 선두 싸움에서 승리했다. 경주는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부산에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문전으로 연결한 공을 페널티에어리어 중앙으로 달려들던 김찬희가 차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됐다. 1, 2위를 다투는 두 팀의 대결인 만큼 내내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끝에 경주가 승점 3점을 가져갔다. 승점 21점이 된 경주는 부산을 승점 1점 차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4일 화성FC 원정에서 1-0 승리를 챙긴 김포FC 역시 승점 21점 고지에 올라 공동 선두로 자리했다. 골득실은 5점으로 같고, 다득점에서 경주가 앞선다. 부산은 승점 20점으로 3위다. K4리그에서는 선두권 순위가 유지됐다. 1위 포천시민축구단은 6일 평창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4-2 승리를 거뒀다. 김종민(2골), 박철우, 오희찬이 골을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린 포천은 승점 32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14경기 41득점이라는 강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2위 충주시민축구단은 같은 날 여주FC를 홈으로 불러들여 3-0 완승을 거뒀다. 윤성한(2골)과 박대훈이 골을 기록했다. 3위 당진시민축구단 역시 홈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0 승리를 챙겨 2위와의 승점 동률을 유지했다. 충주와 당진 모두 승점 31점으로 포천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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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경북문화관광공사, '5월 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 성료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공사)가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보문호반산책길 일원에 '보문호반 힐링걷기'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0여명의 참가자들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살과 함께 보문호반산책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보문호반산책길에 귀여운 요정을 배경으로 인증샷 찍는 '인증샷 이벤트', 10개의 조각상 중 특정한 조각상을 찾는 '숨은 조각상 찾기', 20여개의 힌트로 답을 유추하는 '스무고개 QUIZ'에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멋진 작품들과 걸으면서 지루할 틈 없는 재미가 더해져서 너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행사를 계속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금, 토, 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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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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