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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성동 신축아파트 공사현장 천공기 넘어져 인명사고 발생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10일 오전 9시20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의 베스티움 프레스티지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천공기가 넘어지면서 옆 황성동 천년한우 매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천년한우 매장에서 일하던 직원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사회
    2022-01-10
  • 경주서 달리던 버스 세우고 불길 잡은 기사…대형화재 막았다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 중이던 기사가 다른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를 보고 신속히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후 4시15분쯤 ㈜새천년미소 350번 버스기사 송대웅씨(43)는 건천IC 인근 사거리에서 앞서 가던 차량이 접촉사고 후 불이 난 것을 목격했다. 송씨는 망설임 없이 운행 중이던 버스를 멈추고 버스 안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나가 민첩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송씨는 119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소화기로 초기 화재를 진압해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송씨는 소화기 하나로 불길이 잡히지 않자 버스로 돌아가 내부에 비치돼 있던 예비 소화기까지 가져와 화재를 진압했고 이 과정에서 다른 운전자들도 차량을 세우고 송씨를 도와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후 소방차가 도착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고 송씨는 버스로 다시 돌아가 운행을 재개했다. 당시 버스 폐쇄회로(CCTV)에는 송씨가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한편 사고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은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회
    2022-01-02
  • 경주서, 경북 최초 '대한민국수산식품 명인' 나왔다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북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경주 감포 소재 김명수종합식품의 김헌목 대표(멸치액젓, 제10호)가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1999년부터 시행된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은 우리 전통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방식의 수산물 가공 기능을 보유한 사람을 명인으로 지정해왔다. 지난 1999년 전라남도 영암의 김광자 씨가 숭어 어란으로 제1호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이래 총 8명만이 명인으로 지정됐다. 올해 명인은 지난 4월 공고를 시작해 7월 각 시도로부터 후보 6명을 추천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들이 보유한 기능의 전통성, 계승 및 보호가치, 산업성 및 윤리성 등을 심사한 후 중앙 수산업‧어촌정책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경북 최초로 지정된 제10호 김헌목 명인은 증조부, 조모 및 부친에 이어 4대에 걸쳐 멸치어장과 멸치액젓 등 전통방식에 의한 젓갈제조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헌목 명인은 1996년(22세)부터 부친으로부터 멸치액젓 제조 기술을 전수받아 왔다. 김 명인이 사용하는 염해법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가공방식으로 염장 및 숙성방법이 독특해 우리 식문화 보존 차원에서 보호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제품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표시를 할 수 있고 제품전시·홍보·박람회 참가·체험교육 등 다양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된 것은 경북에서는 최초로 지정된 것으로 지역 수산식품의 우수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 전통 수산식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이를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2-01-02
  • 굿바이 경주역, 103년 역사 뒤로 한 채 아름다운 퇴장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가 일제 강점기인 1918년부터 시민의 애환과 정서, 문화가 깃든 경주역의 폐역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1918년 11월1일 첫 운행을 시작한 경주역은 중앙선 및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 등 정부의 철도 정책에 따라 103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27일 밤 11시16분 동대구역으로 향하는 부전역발 1796호 무궁화 열차를 마지막으로 경주역의 모든 업무는 중단이 됐고 통합 신경주역과 신설된 서경주역·안강역·아화역이 여객 업무를 이어가게 된다. 경주시는 28일 오후 5시30분 경주역 광장에서 폐역을 기념하는 'Adieu! 경주역의 기적'을 개최했다.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서호대 시의회 의장과 시민 대표 등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경주역의 영업종료를 아쉬워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경주시는 103년 역사의 경주역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대한민국 1세대 포크 뮤지션 윤형주, 경주 출신 여성 트로트 가수 장보윤씨를 초청가수로 불렀고 경주시립합창단과 신라고취대의 특별공연도 준비했다. 또 경주역 대합실에선 '경주역이랑 나랑'이라는 주제로 시민 공모 사진전을 개최하며 경주역의 마지막을 함께 기념했다. 한편 기존 경주역을 거쳐 불국사역, 호계역을 지나 태화강역으로 가던 열차는 이번 복선 전철 개통에 따라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을 거쳐 신경주역까지 운행한다. 운행노선은 △동대구↔부전(동대구-하양-영천-신경주-북울산-태화강-신해운대-부전) △동대구↔포항 구간(동대구-하양-영천-(신)아화-(신)서경주-(신)안강-포항 △포항↔태화강 구간(포항-(신)안강-(신)서경주-신경주-북울산-태화강) 등으로 운영된다. 1일 기준 운행횟수는 △신경주역 57회 △(신)서경주역 12회 △아화역 8회 △(신)안강역 12회 운행하며 운행시간은 부전역-신경주역 구간 1시간36분, 동대구역-아화역 구간 41분, 동대구역-서경주역 구간 57분이다. 운행 시간표와 운임표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공사 누리집(lets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회
    2022-01-02
  •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 공로패 수상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여준기 경북 경주시체육회장이 지난 24일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 이동근 중앙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 회장은 환경보존 홍보와 장애인복지에 관한 관심과 후원 등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과 장애인복지에 관한 인식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준기 회장은 "환경보존·홍보·교육·장애인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오신 이동근 중앙회장과 경북연합회 안은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과 복지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에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12-28
  • 경주시 미래발전위원회 소속 손모씨 "시청 사무실서 공무원 폭행"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청에서 시 소속 미래발전위원회 소속 손모씨(60대)가 공무원을 폭행하고 욕설로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경주시장과 공무원노조는 뒷짐만 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30분쯤 손모씨가 총무팀장씨에게 전화를 걸어 "시청 주변에 붙은 현수막을 조속히 떼라"고 요구하자 팀장은 "현재 버스 노조와 협의를 진행 중인 상황으로 조만간 합의가 이뤄지면 현수막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씨는 5시쯤 시정새마을과 사무실을 찾아와 "이미 수차례 현수막 철거를 요구했는데 왜 내 말을 무시하느냐"며 주먹으로 총무팀장 얼굴을 수차례 가격하고 욕설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시청 주변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경주지역 시내버스의 공영제 등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해 놓은 상태다. 폭행을 당한 총무팀장은 현재 인근 병원에 입원 중이다. 총무팀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일방적으로 맞아가면서 일해야 하는 공무원이란게 참 게탄스럽다"면서 "욕 얻어먹고 맞아야 하고 링거를 맞고 있으니 눈물이 날 정도로 처량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조만간 가해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처벌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는 최근에도 민원인이 손도끼를 들고 공무원을 협박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경주시의 대책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 사회
    2021-12-26
  • 현대강업㈜ 이상춘 회장,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 기탁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현대강업㈜(회장 이상춘)은 지난 1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춘 회장 개인이 1000만원, 현대강업㈜ 1000만원 등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 회장은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경주1호(경북1호) 회원으로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상춘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훌쩍 넘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되며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 사회
    2021-12-13
  • 김구석 경주남산연구소장, 문화유산보호 공적 '대통령상' 수상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문화원은 8일 서울에서 열린 '2021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김구석(69) 경주남산연구소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구석 소장은 경주문화원 이사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문화유산 보호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997년에는 '경주남산 세계유산등록 추진을 위한 시민모임'을 주창하며 경주남산이 세계유산으로 등록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구석 소장은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호와 관련한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더 큰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소장은 지난 1999년 경주시청 공무원을 명예퇴직한 후 동국대 미술사 석사과정 수료하고 경주대 문화재학과 석사 취득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 사회
    2021-12-09
  • 이길호 경주시의사회장, 국무총리 표창... 감염병 관리·예방 공로
    [헤드라인경주=은재원 기자] 경주시의사회는 최근 정부의 유공자 평가에서 큰마디큰병원 이길호(58) 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길호 원장은 경주시의사회 회장으로서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행을 위해 보건소와 의사회간 유기적인 협력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던 시기 지역 병원들의 철저한 방역과 예방으로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 또한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이 원장은 경찰서 보안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감염병 혼란을 줄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편 이길호 원장은 대구 성광고와 계명대 의대를 졸업한 후 경주 동산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 현재 큰마디큰병원 대표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 사회
    2021-12-09
  • 본지 은재원 발행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
    [헤드라인경주=은윤수 기자] 은재원 헤드라인경주 발행인이 지난 11월30일 서울 63대한생명빌딩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자랑스런 한국인상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들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은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경주 지역사회에서 언론인 생활을 하며 경실련, 환경연합 사무국장, 경주지방자치개혁센터 부센터장, 경북자원봉사센터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사,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 이사 등을 맡아 경주시 교육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은 대표는 헤드라인경주 신문사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디양한 사업 운영에 몰두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자아성취를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강좌'와 백일장, 청소년 폰카대회 등 청소년 사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은재원 대표는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인으로서 본분을 다한 것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뜻밖"이라며 "더 부지런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의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사회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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